[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정상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6.9% 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수요일 예능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홍기, 배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했다. 임원희는 자신의 팬 카페에서 강제 탈퇴 당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이영은 성형 권유를 자주 받는 다는 당나귀를 선보였고, 이홍기는 씨엔블루의 종현이 귀를 수술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5.9%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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