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자신의 팬 카페에서 강제 탈퇴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 때 회원수가 314명이었지만 지금은 폐쇄 위기에 놓인 자신의 팬 카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원희는 "최근 한 달 전 쯤에 들어가봤다. 회원수가 얼마 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운영진이 일정기간 활동하지 않은 팬들을 다 잘랐더라. 나도 한번 잘린 적이 있다.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원희는 "회원수가 천명 정도는 되어야 기분이 나는데 이제는 있는 팬들도 잘라버렸다. 숨어 있는 회원이 많은 것 같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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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원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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