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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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김성오, 휠체어 탄 신세경 뒤에서 섬뜩 표정 '불길'

기사입력 2013.05.22 14:57 / 기사수정 2013.05.22 14:58



▲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세경과 김성오가 다시 만난 섬뜩한 장면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의 스틸 컷에는 서미도(신세경 분)를 죽이려 했던 이창희(김성오)가 미도의 뒤에서 휠체어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창희는 자신과 단 하나뿐인 피붙이 동생 재희(연우진), 부모와 같은 존재인 한태상(송승헌)의 관계를 미도가 흔들고 있다고 생각해 무섭게 돌변했다. 창희는 복수의 양면을 가진 얼굴로 미도를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해 미도를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렸다.

사진 속 창희는 의식을 되찾은 미도의 뒤에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시 서 있다. 그가 감당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또 한 번 저지르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분 말미 15회 예고편에서는 애정관계가 변화 될 가능성이 비춰줬다. 희미하게 눈을 뜨며 의식을 되찾기 시작한 미도는 재희가 아닌 태상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남자가 사랑할 때 ⓒ 블리스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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