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7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장순이-장다리 '현재 임신 중'

기사입력 2013.05.21 20:36 / 기사수정 2013.05.21 20:36



▲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가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에버랜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난 장순이-장다리 기린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기린 부부는 1990년 새끼를 처음 낳은 뒤 지금까지 총 17마리(한 차례 쌍둥이 포함)를 출산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 동물원의 람바와 함께 세계 최다산 기린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장순이-장다리 기린 부부는 18마리째 새끼를 임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사히 출산에 성공하면 단독으로 세계 최다산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에버랜드 측은 “현재 장순이가 임신 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신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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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 에버랜드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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