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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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해명 "'밤의 황제'라는 소문, 나도 알고 있지만…"

기사입력 2013.05.21 17:10 / 기사수정 2013.05.21 17:10

김영진 기자


▲ 닉쿤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자신의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21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MC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라며 풍문에 힘을 실었다.

닉쿤은 그런 소문에 대해 본인도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소문의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2PM 닉쿤·택연·찬성, 성시경, 이창훈이 출연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2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닉쿤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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