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스타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블락비 전 소속사인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이 모 씨가 사망했다.
21일 연예매체 'enews24'는 이 씨의 측근을 인용, "이씨가 20일 자신이 살던 집 지하실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씨는 앞서 블락비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사건의 주요 관계자로 지목받았다. 블락비는 1월 위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 씨가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의 한 병원 장례식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22일.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블락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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