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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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오지호 식판 탈 쓰고 굴욕

기사입력 2013.05.20 22:43 / 기사수정 2013.05.20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오지호가 식판 탈을 뒤집어 쓰는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5회에서는 장규직(오지호 분)이 식판 탈을 뒤짚어 쓰고 시식회에 참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직은 신제품 PT를 못하겠다고 임원들에게 말한 후 직위해제를 당했다. 이에 장규직은 당분간 사무실에서 잡일을 하면서 지내야 했다.

그러자 팀원들은 장규직에게 신제품 도시락 시식회에서 식판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라고 지시했다. 이는 사무실에서 장규직만 할 일이 없기 때문.

결국, 장규직은 팀원들의 요청대로 식판 탈을 쓰는 것과 더불어 강제 인증 사진을 찍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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