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걸그룹 티아라엔포(효민, 지연, 은정, 아름)' 미국 활동 및 계획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티아라엔포 아름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티아라엔포는 티아라 멤버 다니와 친분이 있는 크리스 브라운의 초대로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CF촬영장을 방문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브라운이 티아라엔포 멤버들을 보자마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로 환영해줬다" 면서 "멤버들은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대동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신곡 '전원일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