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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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 사로잡아…고정 출연 요청 쇄도

기사입력 2013.05.20 11:41 / 기사수정 2013.05.20 11:42

김승현 기자


▲ 김민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에서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천진난만함과 깜찍한 외모, 사랑스러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형 민국이 민율에게 뽀뽀를 하자 갑작스러운 애정표현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형의 등에 주먹을 날리기도 했다.

또 아직 나이 개념이 정확하게 성립되지 않은 김민율은 2살 위에 누나 송지아에게 "지아야, 오빠가 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민율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방송 이후 '아빠 어디가' 시청자 게시판에 "윤후를 위협할 정도다", "걸출한 스타가 탄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정 출연을 원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2NE1 멤버 박봄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 MBC 방송화면, 시청자 게시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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