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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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올챙이송…깜찍한 매력에 시청자 '엄마미소'

기사입력 2013.05.20 08:39 / 기사수정 2013.05.20 08:40

임지연 기자


▲김민율 올챙이송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 군이 깜찍한 ‘올챙이 송’으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 시켰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형제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후와 지아는 지아의 동생 지욱과 민국의 동생 민율을 데리고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심부름에 나섰다.

심부름을 가던 중 아이들은 냇가에서 올챙이를 잡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나이 개념이 정확하게 성립되지 않은 김민율은 2살 위에 누나 지아에게 “지아야, 오빠가 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율은 혼자 짖는 강아지에게 다가가 "엄마 금방 올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를 건네곤, 신이나 뛰어서 냇가로 돌아오는 길에 넘어졌다. “아!”라고 짧은 비명을 지른 민율은 갑자기 “올챙이 한 마리"라고 난데없이 올챙이 송을 불러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올챙이 송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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