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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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윤아정, 박원숙에게 "내가 회사 맡겠다" 복수

기사입력 2013.05.18 23:09 / 기사수정 2013.05.18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윤아정이 이정진과 유진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주리(윤아정 분)가 세윤(이정진)이 반지를 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접는 장면이 방송됐다.

반지를 사고 나오는 세윤에게 주리는 "민채원씨 주려고 샀나 보죠?"라며 질투했고 집에 돌아와 영자(박원숙)에게 마음을 접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자는 철규(최원영)가 위자료로 홍주(심이영)에게 주식과 빌딩, 별장을 모두 준 것에 분노하며 철규에게 사업을 맡기지 않으려 했다. 이때, 주리는 "이렇게 된 마당에 엄마 내가 회사 맡아서 해볼게"라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반겨하며 "그래. 잘 생각했어. 안 그래도 세윤 어머니 만났는데 둘이 교제 허락했다"라며 당장 회사에 사표를 내라고 했고 주리는 "그냥 그만 줄 수는 없지. 그동안 내가 당한 게 얼만데"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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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정, 박원숙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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