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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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TV특강'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

기사입력 2013.05.18 18:12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민들을 위해 심부름꾼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간다 간다 뿅 간다'가 특집으로 시청자의 일일 심부름꾼이 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무한도전'의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소식이 알려지자 하루 동안 무려 56545여건의 신청 문자가 접수되어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던 바 있다.

녹화 당일 SNS를 통해 알림 글을 올린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SMS로 접수되는 사연들 중 방문 가능한 곳을 선정해 실시간 서비스에 나섰고, 유재석은 회사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댄스 강습 요청을 받고 열혈강사로 변신했으며, 박명수는 병원에 가야하는 엄마를 대신해 아기 봐주기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는 것이 전해져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에 앞서 지난 주 방송됐던 'TV 특강' 특집이 이어진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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