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바이브 독점 컴백, 7년 만에 출연 '기대감 UP'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감성 보컬 듀오 바이브가 '음악중심'에서 독점 컴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바이브가 출연해 '이 나이 먹도로',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무대를 꾸몄다.

그 동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윤후와 종횡무진 활동하던 윤민수는 잠시 예능을 잊고 본업 가수로 돌아갔다.

이날 윤민수와 류재현은 특유의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바이브의 정규 5집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절제된 멜로디와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이 나이 먹도록'은 멤버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옛 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바이브는 이번 '음악중심' 컴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2PM, 신화, 샤이니, 포미닛, 바이브, 시크릿, 로이킴, 서인영, B1A4. 티아라엔포, 헬로비너스, 주니엘, 씨클라운, 지아&한별, 원더보이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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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이브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