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새벽에 물 마시러 갔다가 기절할 뻔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 마시러 갔다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새벽에 물 마시러 부엌 갔다가 기절할 뻔"이라며 자신을 놀라게 한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부엌의 모습이다. 기절시킬 정도로 놀라게 한 것의 정체는 싱크대 위에 걸려있는 고무장갑이다.
안쪽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뒤집어서 걸어 놓은 고무장갑의 형체가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보면 사람의 손이 잘려있는 모양처럼 보여서 공포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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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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