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5 02:51 / 기사수정 2007.02.05 02:51
이여 세를 몰아 부상투혼을 보여준 강동진의 연속 득점력과 보비의 활약으로 2세트도 따내면서 스코어는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3세트에 들어 양팀의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치다 막판 듀스 전 끝에 29-30에서 집중력을 앞세운 보비의 마지막 스파이크를 작렬하면서 세트스코어 3-0으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일 경기의 뼈아픈 역전패로 오늘 경기에 승리를 보여주면서 지난 패배의 아픔을 깨끗이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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