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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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박성웅 "무명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했다"

기사입력 2013.05.17 00:21



▲ 박성웅 무명시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기자] 배우 박성웅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박성웅은 16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태왕사신기'로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성웅은 "영화 '반칙왕'에서 수로형이 뭐든 10년만 하라고 했다. 그때가 3년 째였다. 7년이나 더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 3~4년 내로 성공 할 것이라고 마음먹었는데 진짜로 10년이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성웅은 "무명시절 아르바이트로 막노동, 편의점에서 일했다. 편의점에서 일을 하면서 사람들이 왜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물으면 캐릭터 연구 중이라고 답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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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성웅 무명시절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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