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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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첫사랑 "가수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헤어져"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3.05.16 10:19

신원철 기자


▲ 택연 첫사랑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택연이 첫사랑과 헤어지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2PM 택연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만난 첫사랑을 떠올리며 "나는 알토 색소폰, 첫사랑은 비올라를 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택연은 "분기마다 공연을 하는데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남자는 정장, 여자는 드레스였다. 그게 예뻐 보였는데 그쪽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줬다"며 미국에서 만난 첫사랑을 떠올렸다.

추억에 빠진 택연에게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가수가 되려고 여자친구 차버렸다는데"라고 물었고, 택연은 "지금 이 길을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걸국 헤어진 것"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2PM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택연 첫사랑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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