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해명 "은퇴하는 것 맞아… 은퇴 공연이 아직 남았다"

▲ 패티킴 해명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패티김이 은퇴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가요계의 디바 패티김이 출연했다.

이날 패티김은 은퇴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해 은퇴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1년간 은퇴 공연을 하겠다고 했는데, 은퇴 발표 후 '아직도 해?'라고들 하신다"고 설명했다.

어이 패티김은 "많은 분이 은퇴라는 것만 기억하신 것 같다. 오는 10월 26일이 마지막 공연이다. 그날이 무대에서 보는 마지막이다"고 덧붙였다.

MC 김구라는 "쉽게 생각하면 영장이 나왔다고 바로 군대 가지 않지 않느냐. 그것과 마찬가지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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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티김 해명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