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기존 남성 팬티의 불편함을 극복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신개념 남성 드로즈 2종'을 출시했다.
보디가드의 '신개념 남성 드로즈 2종'은 소변구 트임을 적용한 '이지탭 드로즈', 삼각 팬티와 드로즈의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마이크로 숏 드로즈'로 속옷에 땀이 차거나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남성들의 고민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지탭 드로즈'는 드로즈 앞 소변구에 ‘가로 트임’을 적용, 팬티의 허리 밴드를 내리지 않고도 쉽고 깔끔하게 소변을 볼 수 있어 편의성과 위생성이 강화된 제품. 특히, 스키니 진이나 스포츠웨어 등 압박감이 강한 옷을 착용했을 때도 바지를 내리지 않고 간편하게 소변을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마이크로 숏 드로즈'는 기장이 짧은 드로즈로, 한층 시원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 특히, 드로즈 밑단에 얇은 밴드를 삽입해 밑단이 말려 올라오는 현상을 방지했다. 아울러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소변구의 볼륨 패턴이 통기성을 높여주고, 힙 라인은 자연스럽게 잡아줘 옷 맵시를 살려준다. 또한, 냉감 및 흡습·속건의 기능성 소재로 여름에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 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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