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목운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범규 군이, 시타는 신정은 양이 맡는다. 경기 전에는 목운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 행사를 기념해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 및 학부모 약 2천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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