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서인영이 백지영의 임신을 축하했다.
서인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범이)나오기 전까지 긴장이 많이 됐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여기저기서 반응도 좋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넘 뿌듯하네요!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는 같은 날 정오 자신의 새 미니앨범이 나온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현 것이다.
그는 백지영의 임신 소식도 언급했다. 서인영은 "아 그리고! 어제 얘기못했는데 지영 언니!! 임신 축하드려요~~!!꺅"이라며 적었다.
서인영의 노래가 발표되기 전 미리 접한 백지영은 트위터를 통해 "한 턱 쏠 준비를 해도 좋을 대박 조짐"이라며 서인영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6월 정석원과의 결혼을 앞둔 백지영은 14일 자신이 임신 9주째임을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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