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이하 '베란다쇼')'가 '현대판 장발장' 생계형 범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베란다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 일어난 절도 사건은 무려 29만 건에 달한다. 살인·강간·강도·폭력·절도 등 주요 5대 범죄가운데 발생률이 증가한 것은 절도가 유일하다. 이 가운데 60% 이상이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이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란다쇼' 제작진은 생계형 범죄의 실상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알아봤다. 또한 컬투와 김정난 등 출연진은 생계형 범죄를 가정한 모의재판을 통해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베란다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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