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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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야구 게임의 등장 '이사만루2013 KBO' (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3.05.24 20:47 / 기사수정 2013.05.24 20:47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너를 통해 국내·외 게임 시장의 어떤 모바일게임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소개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여 온 게임빌이 한 단계 진보한 게임성의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3 KBO'를 선보였다. 역대 모바일 야구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솔급 그래픽과 리얼리티, 방대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 게임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초반부터 흥행 질주하고 있는 '이사만루2013 KBO'를 소개해 본다.

최강 그래픽 구현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인 게임빌의 '이사만루2013 KBO'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그래픽'이다. 이 게임은 사실적 표현에 기반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했기 때문에 보는 이들은 실제 야구 방송을 보는 듯한 몰입감에 빠져든다. 이 같은 고퀄리티 그래픽의 비결은 스마트폰에 맞춰 구현된 그래픽 기술 덕분이다.


다양한 AI(인공 지능)

'이사만루2013 KBO'는 프로야구 데이터에 기반한 500여 가지 인공 지능 엔진이 구동되며 사실감을 극대화 하며 플레이의 묘미를 전하기 때문에 단연 두각을 나타낼 야구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우선 선수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구종을 선택하고 볼카운트에 따라 투구하는 투수 AI는 구종별로 구사율이 실제 선수에 근접하게 적용이 되며, 상황에 따라 견제하고 볼카운트에 따른 수 싸움도 가능하다.

또한, 타자 AI의 경우에는 점수 차이나 볼카운트, 주자 상황에 선수 능력치까지 감안하여 실제 유저를 상대하듯 타자 AI에 주루, 작전에 의한 타격까지 펼쳐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주자의 위치와 상황까지 고려하여 중계와 송구 방향을 선택하는 수비 AI는 예를 들어 같은 만루 상황에도 상황에 따라 홈 승부 또는 더블플레이 수비를 펼치는 실제 프로야구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준다.



뛰어난 게임성

'이사만루2013 KBO'는 '휴대폰에 나타난 선수의 모습만 봐도 선수 명을 말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의 퀄리티를 이끌어 냈다. 실제 선수의 고유 페이스와 투구 및 타격 적용은 물론 실제 야구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타구, 투구가 구현되는 전용 물리 엔진은 타격 포인트와 타이밍에 맞춰 다양한 궤적을 표현, 실제 야구장의 경기를 구현한다. 특히 선수 개별의 타격 스타일에 따른 타구 궤적 적용은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밀어치기, 당겨치기, 바운드타구, 플라이타구 등을 의도적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해 사실감은 물론 게임의 전략적 운영에도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와 액션, 매니지먼트가 결합된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3 KBO'는 실사형 스포츠 액션 야구 게임의 특징과 매니지형 시뮬레이션 야구 게임의 특징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유저가 원하는 1회부터 9회까지 직접 플레이 할 수도 있고, '찬스 플레이'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진행 중 찬스, 위기 시에만 조작할 수도 있다. 다른 유저들과의 순위 경쟁을 위한 주간, 누적 랭킹 시스템도 매니지먼트형 시뮬레이션 야구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게임의 뛰어난 사실감과 시스템에 대중적 플레이 요소까지 담아낸 '이사만루2013 KBO'는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프로야구 구단주 혹은 감독이 된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겨보자.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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