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옥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2%)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여전히 동시간대 꼴지를 면치 못했지만 시청률이 차츰 상승세를 타면서 동시간대 경쟁작이자 월화극 2위 '직장의 신'과의 격차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숙원마마가 된 장옥정(김태희 분)은 야심을 품고 본격적인 악녀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구가의 서'는 15.9%를 KBS '직장의 신'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옥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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