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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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된장녀에서 재벌 2세로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3.05.14 16:48 / 기사수정 2013.05.14 17:48

김영진 기자


▲ 신소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재벌 2세 역할을 맡게된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14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발표회에서 "그동안 명품을 밝히는 된장녀로 나오다가 재벌 2세 역할을 맡으니 걸음걸이부터 달라지더라"라며 "의상이나 아이템 하나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재벌 역할을 못할 줄 알았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6개월 동안 드라마 상이지만 원 없이 돈을 쓰면서 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임주환, 강소라, 이순재, 윤손하, 신소율, 강별 등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20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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