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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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2 배틀라인 CBT 성황리 종료, 이제는 OBT

기사입력 2013.05.13 17:51 / 기사수정 2013.05.13 17: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라인 전차 대전 '블리츠2 배틀라인'의 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공개 서비스(OBT)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제한된 시간 조건에도 최종 참가자 1,566명, 일 평균 플레이시간 429분을 기록했다.


특히 MMORPG 장르가 아님에도 무려 75%를 상회하는 재방문률을 기록, 성공적인 OBT를 예상하게 했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고증'을 이유로 성능의 제한이 있었던 기존 전차 게임과는 다르게 현대적인 전차들도 포함시켰다.

과거의 전차는 물론 각국의 차세대 주력 전차까지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선 확보'라는 독특한 개념을 사용해 '전술' 요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크리엔트 측은 "'블리츠2 배틀라인'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빠른 OBT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블리츠2 배틀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itz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리츠2 배틀라인 CBT 종료 ⓒ 크리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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