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자격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물과 관련한 자격증만 8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맞붙은 단체 수중 철봉씨름 대결이 전파를 탔다.
팀원 전체가 수중에서 철봉 매달리기를 한 후 마지막까지 남은 한 명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펼쳐졌다.
김병만을 의식한 유재석은 "자격증 몇 개니?"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물 쪽만 8개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미스 김이다"라며 현재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주인공 미스 김(김혜수 분)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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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만 자격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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