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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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어린 시절 "혼혈아 소리도 많이 들었다"

기사입력 2013.05.12 23:44 / 기사수정 2013.05.13 00:59

대중문화부 기자


▲ 아이비 어린 시절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아이비와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엄마가 뽑은 베스트 컷'에서 아이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 이영자는 "서양 아이 같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다리가 어린아이치고 굉장히 길다"고 칭찬했다. 민호도 "인형이다"고 감탄했다.

아이비 어머니는 "별명이 뽀빠이 여자 친구 올리브였다. 어렸을 때 혼혈아 소리도 많이 들었다. 엄마가 외국 사람이냐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어린시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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