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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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오리발 신고 '하의 실종 줄넘기' 선보여

기사입력 2013.05.12 18:30 / 기사수정 2013.05.12 18:32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지석진이 돌발 하의 탈의 줄넘기를 선보였다.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5종 릴레이 경기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팀 대결을 펼치게 됐고 워터파크에서 199초 동안 5종 릴레이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스타트는 역시 왕코 형님 지석진이 끊었다. 오리발을 신고 줄넘기에 도전한 지석진은 연습 게임에서 줄넘기에 버거운 모습을 보였다.

줄넘기에 열중해서 일까 지석진이 입고 있던 수영 바지가 벗겨졌고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포복 절도 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다가가 "저거 석진이형 벗은 거 아니야. 옷 입은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광수는 지석진의 갑작스런 노출에 엉덩이를 때리기도 했다.

연습이 끝나고 드디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지석진이 스타트를 시작하자 모든 멤버들의 잔소리가 시작됐고 지석진은 오리발 줄넘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또 한번 지석진의 수영복이 벗겨졌고 타이즈 만이 남자 멤버들은 "혼자 199초를 다 쓸 거야?"라며 구박했고 지석진은 결국 열 번의 줄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김종국과 교체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운이 "송지효와 술 마신 적 있다"고 깜짝 폭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지석진, 진운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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