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도현 SNS중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윤도현이 SNS 중단 선언을 했다.
윤도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 동안 SNS로 여러분과 즐거웠구요. 정보의 홍수와 소통의 과함으로 분산되었던 제 삶에 좀더 집중해보려구요. 트위터에 계신 저의 60만 팔로어 분들과 미투에 계신 친구들 사랑합니다. 음악으로 만나요. -윤도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YB 공식 트위터 계정도 이날 "YBF 여러분, 윤도현 님이 트위을 탈퇴하셨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윤도현은 현재 디컴퍼니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윤도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