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탑기코4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탑기코4를 방문했다.
12일 방송되는 XTM '탑기어코리아4'에서는 차태현이 출연해 김민종, 박신혜에 이어 '스타 랩타임' 코너에서 운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차태현은 "지난 주 출연했던 박신혜씨보다 기록이 못 나올까봐 걱정"이라며 자신의 랩타임 목표를 넌지시 암시했다.
박신혜는 지난 주 뛰어난 운전 실력을 보이며 MC 류시원으로부터 레이싱팀 입단 제안을 받기도 한 한 운전 신동.
차태현은 "운전에는 큰 관심이 없다. 평소 운전할 때도 속도가 올라가면 무서워서 잘 못 밟는다"고 엄살을 부렸지만 랩타임 기록은 나쁘지 않았다.
한편 차태현은 1박 2일을 통해 '국민 운전사'로 이수근에 대해 "1박 2일 멤버 중 운전은 수근이 형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며 "심지어 요즘은 중장비 운전도 배우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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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태현 ⓒ XTM]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