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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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피자 150인분 한 턱 "스탭과 동료 배우 고마워"

기사입력 2013.05.12 12:42 / 기사수정 2013.05.12 12:42



▲ 이승기 피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스탭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통큰 피자 선물을 준비했다.

이승기는 11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탭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피자헛 신메뉴 치즈바삭 피자를 마련했다.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이승기와 함께 촬영하지 않는 스탭들까지 모두 챙겨주는 마음이 역시 의리파 최강치답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기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전하며 국민 훈남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배우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 탓에 촬영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피자를 먹는 모습으로 타임슬립한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이승기는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프레인]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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