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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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씨스타 귀환, 구릿빛 피부와 노출로 '건강한 섹시미' 강조

기사입력 2013.05.10 19:35 / 기사수정 2013.05.10 19:35

대중문화부 기자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오랜만에 뮤직뱅크를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가수들이 700회 특집으로 충북 오송의 야외무대에 올랐다.

이날 휴식기를 갖던 걸그룹 씨스타 역시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씨스타 멤버들은 이날 지난 여름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러빙 유'를 불렀다. 씨스타는 짧은 핫팬츠에 트레이드 마크인 구릿빛 피부로 한껏 섹시미를 강조하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뮤직뱅크'는 700회를 맞아 충북 오송 야외무대를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시스타, 포미닛, 시크릿, B1A4, 박재범,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히스토리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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