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 T스토어에서도 즐긴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카카오를 통해 출시한 NHN 한게임의 자체개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이어 T스토어에도 출시됐다.

이번 출시는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의 지속적인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 제공을 위해 T스토어에 추가 출시했으며, T스토어를 통해 OK캐쉬백 포인트, 문화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NHN 한게임 내부 스튜디오의 개발작으로 기존 팜류 및 경영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시 직후, 신선한 즐거움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다운로드 및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신규 캐릭터 및 시스템 등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용자들이 직접 그린 게임 관련 이미지를 선정해 게임내 로딩화면에 노출하는 팬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해 지금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HN 한게임 A1스튜디오 최현동 부장은 "최근 업적 시스템 등을 추가,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처럼 활발한 업데이트는 물론 이용자분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계속해서 검토 및 보완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우파루'라는 캐릭터의 육성과 서식지 건설은 물론 캐릭터간의 조합이 가능하며, 조합수만 해도 무려 8,000여 개에 이를 만큼 방대하다.

특히, 캐릭터별 속성이 존재, 속성별 조합을 통한 새로운 속성의 '우파루' 생성 재미를 더한다.

최근 추가한 업적 시스템을 비롯해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SNG 장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우파루 마운틴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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