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0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어른들에게 국사 가르쳐 '대단'

기사입력 2013.05.10 01:11 / 기사수정 2013.05.10 01:49

대중문화부 기자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 유튜브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이 화제다.

지난 7일 미국 현지 언론 등은 우크라이나 체르카시주 체르카시국립대학에서 어른들에게 국사를 가르치는 9살 소년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영상에는 강단에 올라 어른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비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학 국사 교수 아나톨리 쿠즈민스키는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비탈리를 "특별한 경우"라며 "아직 어린데도 이 아이는 많이 배웠다"고 칭찬했다.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비탈리는 학교에서도 1등이지만, 현재는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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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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