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샘 해밍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국의 술 문화에 감탄했다.
샘 해밍턴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문화충격에 대해 "한국 술 문화 정말 좋다. 적응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안암동 술거리가 정말 좋다. 소주 가격도... 와"라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말도 안 됀다. 맥주 막! 3천 cc, 5천 cc, 1만 cc, 이거 호주에서는 불가능 한 일이다. 이거 말도 안된다"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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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릎팍도사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