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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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변우민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3년동안 스트레스" 왜?

기사입력 2013.05.10 00:09 / 기사수정 2013.05.10 00: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변우민이 아내와 결혼한 3년 동안 임신 압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 184회에서는 변우민이 19살 연하인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스트레스로 가득찼었다고 폭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연애기간까지 포함해서 스트레스틀 받은 기간이 도합 5년이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아내를 동료 배우들에게 소개시켜줬을 때 부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고 주변에게 "애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면서 압박을 줬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때문에 변우민은 결혼하자마자 임신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았고, 결국 변우민은 2년 째 되는 날 아내에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아이 없이 살자고 선언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랍게도 한 달 뒤 아내가 임신에 성공,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주변에 알리는 것을 자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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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변우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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