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샘 해밍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호주의 유명한 캐스팅 디렉터셨다. 만약 미국에서 활동 했다면 스티븐 스필버그, 제리 브룩하이머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셨다. 어머니 덕분에 유명 인들도 많이 만났다. 뉴질랜드 총리를 만났는데 어릴 때 그 분 양복에 토를 했다. 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머니는 이야기 하신다. 나는 뉴질랜드 총리 옷에 토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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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릎팍도사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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