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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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UV 뮤지 "긴 가발 고수할 수 밖에 없다"…왜?

기사입력 2013.05.09 15:51 / 기사수정 2013.05.09 15:5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UV의 멤버 뮤지가 자신이 늘 착용하는 긴 머리 가발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김상경, 엄정화, 김나영, UV 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포토존에 서기 위해 한껏 멋있게 차려 입고 가면, 항상 기자들이 가발을 착용해 달라 요청을 한다"고 털어 놓았다.

이는 평소 코믹한 UV 멤버로서 뮤지의 인지도가 더 높기 때문. 이 때문에 뮤지는 "'이태원 홍보대사'로 활동 당시 용산 구청에 초대되어 멤버 유세윤과 함께 구청장을 만날 때도 정장에 긴 머리 가발을 고수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발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UV 뮤지 가발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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