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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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어버이날에 난 연습을 한다" 속상함 토로

기사입력 2013.05.09 08:50 / 기사수정 2013.05.09 08:55



▲ 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틴탑 니엘이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속상함을 전했다.

니엘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날 난 연습을 한다!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파피~ 마미~군대에 있는 우리 형. 내 동생.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 준비에 한창인 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니엘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신화 멤버들이 총출동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름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앤디는 니엘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DJ들은 "SM? YG?"라고 고개를 기웃거렸고, 앤디는 "JYP다. S양이라더라. 결국 안 가르쳐줬다. 대시는 받았지만 사귄 건 아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엘 ⓒ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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