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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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혜성 스파이로 밝혀지자 전진 '분노'

기사입력 2013.05.09 00:38 / 기사수정 2013.05.09 00:38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신혜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화 신혜성의 일일 DJ에 전진이 분노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신화 여섯 멤버가 모두 한 자리에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빠진 규현을 대신해 우리가 이미 스파이를 심어뒀었다"라고 털어놨고, 신화 멤버들은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신혜성이 자신의 의자를 가지고 규현의 자리로 이동했고, 신화 멤버들은 신혜성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듯 열을 올렸다.

이어 신혜성은 "내가 오늘 DJ를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걱정이 되서 전진씨에게 물어보려고 했었다. 전진씨는 신화내 예능의 아버지다"라고 밝혔고, 전진은 "배신감을 느낀다. 우리 아버지는 찰리박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윤종신은 "전진씨는 MBC와의 인연이 좋지 않다"라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과거를 상기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신혜성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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