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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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조권, 김혜수-전혜빈과 함께 찰칵 '훈훈한 촬영장'

기사입력 2013.05.08 13:50 / 기사수정 2013.05.08 13: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직장의 신' 조권이 김혜수-전혜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스김 누나가 만들어주신 토르티야. 진짜 맛있어요. 피곤하실 텐데도 아침부터 새벽촬영까지 틈틈이 만들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촬영 현장 뒷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동료배우와 함께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 토르티야를 만드는 데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극 중 주인공을 미스 김을 연기하기에 촬영분량이 많아 피곤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훈훈함을 더한다. 또 김혜수와 조권, 전혜빈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직장의 신' 촬영장 분위기가 엿볼 수 있다.

한편 누구나 정규직을 꿈꾸는 현실에서 홀로 자진 계약직을 추구하는 미스 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징의 신'은 현실적인 직장인의 고민과 애환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조권 전혜빈 ⓒ 조권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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