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옥정'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1.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장옥정'은 지난 방송에서 동시간대 경쟁작 MBC '구가의 서'와 KBS 2TV '직장의 신'의 시청률이 동반 하락한 것과 반대로 나홀로 시청률이 상승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이 오해를 풀고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가의 서'는 14.4%를 KBS '직장의 신'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옥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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