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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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오지호, 김혜수 만난 이희준에 질투 '시청률 ↑'

기사입력 2013.05.08 07:27 / 기사수정 2013.05.08 07: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직장의 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6%) 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무정한(이희준)이 점심시간에 함께 있는 것을 장규직(오지호)이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마주친 무정한이 점심 미팅을 하고 왔다고 거짓말하자 장규직은 뒤돌아서서 "뭐야. 저 자식 왜 거짓말을 해?. 김씨랑 밥을 먹었으면 먹었다고 하면 되지"라며 은근히 질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4.4%의 시청률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8.0%를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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