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런닝맨' 출연 소감 "제발 오래 살아남길"

▲ 엄정화 '런닝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6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런닝맨' 촬영으로 김포공항에서 대기 중. 아, 떨려. 제발 오래 살아남기만을 바랄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6일 김상경과 함께한 스릴러 영화 '몽타주' 개봉을 앞뒀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괴범으로 인해 딸과 손녀의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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