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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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자막 실수 "페레즈 힐튼'을 '패리스 힐튼'으로 잘못 표기

기사입력 2013.05.05 20:47 / 기사수정 2013.05.05 20: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KBS ‘연예가중계’가 자막을 잘못 표기하는 방송 사고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4일 ‘연예가중계’에서는 걸그룹 포미닛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포미닛 멤버들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거리를 걸으며 자신들의 신곡 ‘이름이 뭐예요?’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러던 도중 최근 포미닛에게 극찬을 했던 미국의 유명 블로거 페레즈 힐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제작진은 방송에서 남성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아닌 헐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얼굴과 이름을 넣는 실수를 저질렀다.

앞서 '연예가중계'는 지난해 2월 아역배우 김새론의 이름을 새롬으로, 3월 송중기를 송준기로, 올해 2월 인피니트H와의 인터뷰 도중 동우의 이름을 동호로 잘못 표기해 비난 받았던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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