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올 시즌 5번째로 매진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4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이 매표 시작 36분만인 오후 3시 36분 27,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이는 올 시즌 5번째 매진 기록이다.
한편 전날(3일) 경기에는 25,045명의 관중이 입장, 매진에는 실패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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