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이은결 "마술로 불가능 없다는 것 이야기하고 싶어"

▲이은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술사 이은결에 마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

이은결은 3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중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신문 광고를 보고 마술 권유를 하셨다"라고 마술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보여줬는데 정말 좋아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내가 생각했던 불가능은 별 것 아니구나. 그동안 생각했던 불가능을 다 해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은결은 "군 제대한 후 '일루션'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게 거짓말이지만 사람들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고 싶었다. 끊이 없이 불가능은 없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마술에 대한 남다른 가치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은결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