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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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망언 "젓가락 각선미, 사실 살 찌고 싶어"

기사입력 2013.05.03 13:25

김영진 기자


▲ 수영 망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수영과 서현은 2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수영과 서현은 '현대 레알 사전' 리스트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영은 '수영에게 젓가락 각선미란?'이라는 질문에 "날씬하고 몸매 좋은 인상을 줘서 좋긴 한데, 사실 나는 좀 찌고 싶다. 건강미 있는 다리였으면 좋겠다"며 망언을 했다.

이어진 '수영에게 애교란?'이란 질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해주고 싶지만 그 전에는 죽어도 못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서현은 'SM 아티스트중 OOO이 되면 가장 잘했을 것 같은 사람'이란 질문에 '정치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슈퍼주니어의 시원을 꼽으며 "SM 패밀리에서 정치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젠틀하고 정장 차림이 잘 어울려서 붙은 별명"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수영과 서현의 화보는 '하이컷' 1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수영 망언 ⓒ 하이컷]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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