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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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어스' 윌 스미스 부자, 가수 박재범과 만난다

기사입력 2013.05.03 11:03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할리우드의 톱스타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가수 박재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제이든 스미스는 배우 여진구와 김유정과 만남을 가진다.

박재범은 윌 스미스 부자가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곡으로 자신의 신곡인 'I Like To Party'를 선보인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발표 곡이다.

또한 박재범은 오는 7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애프터 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윌 스미스 부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제이든 스미스는 아역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진구와 김유정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 부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3072년, 인류에게 버림을 받은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생명체의 공격 속에 생존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한편 윌 스미스 부자는 오는 국내에 내한해 7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다.

[사진 = 애프터 어스 영화 포스터, 박재범 (C) 소니픽쳐스코리아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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